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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언맨1 스틸 컷

영화 개요

 

이번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MARVEL 사의 흥행의 첫 시작 작품이라고 말하는 아이언맨입니다. 당시에는 다양한 사건들에 연루되어 이미지가 안 좋았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해당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일화에 의하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내에서 같이 출연한 조연보다 출연료가 더 낮았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으로 우뚝 일어서면서 MARVEL 흥행의 첫 시작을 이끌었습니다. 극 중 토니 스타크의 성격은 그의 실제 성격과 비슷한 면이 많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사고뭉치로 그려진 캐릭터의 모습도 그의 당시에 실제 모습이었기 때문에 영화의 감독인 존 파브로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주인공으로 발탁하였습니다. 이러한 그의 판단력이 MARVEL 사의 흥행을 이끌어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언맨 1편을 기준으로 후에 많은 MARVEL 사의 영화가 개봉되었고 그에 이어서 아이언맨 2편과 아이언맨 3편까지 해당 시리즈는 이어졌습니다. 몇몇 안되는 호평을 받은 시리즈 중에 속하는 아이언맨 시리즈는 매편마다 새로운 슈트를 보여주며 극장에 있는 사람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것에 특히나 열광하는 이유는 너무나 허무맹랑한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있을법한 기술들을 영화 안에서 보여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줄거리

 

억만장자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부자일 뿐만 아니라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자동차 엔진을 조립하였고 17세에는 MIT를 수석 졸업까지 하였습니다. 또한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는 저명한 핵 물리학자이며 미국 군수산업을 크게 발전시킨 장본인입니다. 이러한 아버지와 자신의 천재적인 두뇌를 사용해 그는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스타크 인더스트리(아버지의 사업)를 크게 성장시킵니다. 하지만 그는 사고뭉치이기도 하였습니다. 여자를 좋아하고 자신의 멋대로 하는 성격이었습니다. 따라서 그의 별명은 플레이보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그러한 그가 어느 날 내전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을 새로 나온 신제품 미사일을 판매하려 방문합니다. 성공적으로 미사일을 판매한 그는 미군 차량을 타고 복귀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텐링이라는 단체의 습격을 받게 되고 가슴에 포탄 파편을 맞게 됩니다. 토니 스타크의 존재는 협상을 위한 중요한 카드였기 때문에 텐링이라는 단체는 포탄 파편이 심장으로 가지 않도록 가슴 한가운데에 자석 장치를 삽입하게 되고 이 것이 추후의 아이언맨의 시그니처 아크 원자로가 됩니다. 천재적인 두뇌로 텐링이라는 무리에서 마크 1이라는 슈트를 만들어 탈출에 성공한 토니 스타크는 본인의 일상으로 가까스로 돌아오게 됩니다. 납치당했을 당시 자신이 만든 무기에 많은 민간인들이 희생되는 모습을 본 토니 스타크는 군수산업에 회의감을 느끼고 마크 1의 업그레이드 버전 마크 2를 개발하여 스스로 아이언맨을 되어 분쟁의 해결사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이언맨 1편의 간략한 줄거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추후에 개봉한 아이언맨 2편과 아이언맨 2편에서는 아이언맨으로서 성장하는 토니 스타크와 다양한 슈트를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총평

 

아이언맨 1편 개봉 이후로 MARVEL 사는 마블 코믹스의 다양한 캐릭터를 주제로한 영화를 개봉시키며 흥행했습니다. MARVEL 사와 다른 영화사의 큰 차별점은 개별 캐릭터를 주제로 한 영화들이 서로 이어진다는 부분입니다. 당시 영화사에서는 영화끼리 이어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던 생각이었는데, MARVEL 사가 시도함으로써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피날레는 어벤저스라는 영화로 마무리 짓게 됩니다. 어벤저스는 그동안 개별로 각각 개봉되었던 다양한 캐릭터의 총집합을 보여주는 영화로 당시에 개봉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의 열광을 일으켰습니다. 한자리에서 그 모든 캐릭터가 같이 협동하여 싸우는 모습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기억날 만큼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MARVEL 사의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이러한 MARVEL 사의 역사적 첫 시작점인 아이언맨 1편을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아이언맨 1편을 보지 않은 것은 인생의 큰 재미를 아직 겪어보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 꼭 다른 영화보다 먼저 시청해보기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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