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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션 임파서블 3 스틸 컷

영화 개요

 

미션 임파서블은 여태 개봉된 액션 영화의 시리즈 중에 가장 큰 시리즈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1996년 개봉된 미션 임파서블 1을 시작으로 현재 2021년 기준으로 미션 임파서블 6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까지 개봉된 상태이고 미션 임파서블 7 또한 촬영 중에 있습니다. 처음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1 은 탑건으로 일약 스타가 된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고 탄탄한 스토리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개봉된 미션 임파서블 2는 줄을 타고 내려와 바닥에 닿을 듯 말 듯 한 명장면을 배출해내며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의 기본적인 줄거리는 불가능할 것 같은 임무를 가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톰 크루즈의 화려한 액션과 또 영화 내에서 나오는 화려한 첨단 기술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에 한껏 빠져들게 합니다. 특히나 톰 크루즈가 영화에서 행하는 액션들은 대부분 스턴트맨 대행 촬영 없이 톰 크루즈 본인이 직접 한다고 알려져 있어서 더욱더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시리즈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배우들 또한 시리즈 내내 같이 등장함으로써 시리즈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조연으로 출연하는 배우들도 연기력뿐만 아니라 다른 영화에서도 훌륭한 연기를 선보인 유명한 배우들이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줄거리

 

현재까지 6편의 시리즈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시리즈를 골라서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리즈 중에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편은 3편입니다. 3편의 간략한 줄거리는 주인공인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자신의 약혼자 줄리아(미셸 모나한)와 결혼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이후 에단 헌트는 동료 요원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에 투입되고 이 과정에서 안타깝게 동료 요원은 사망합니다. 동료 요원을 죽게 만든 장본인인 극 중 악역 오웬 데이비언을 잡기 위해서 다른 임무를 수행한 에단 헌트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웬 데이비언을 송환하게 됩니다. 송환 도중 사건이 생겨 자신의 본명이 밝혀진 에단 헌트는 탈출한 오웬 데이비언에 의해 아내까지 납치되는 일을 겪게 되고 심지어는 배신을 했다는 배신자 낙인까지 찍히게 됩니다. 그로 인해 에단헌트는 자신의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홀로 임무를 수행하게 되빈다. 이 것이 3편의 간략한 줄거리 입니다. 이 후 4편부터는 자신 때문에 위험해지는 자신의 아내를 위해 아내를 먼발치에서만 지켜보며 에단 헌트는 다른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해갑니다. 4편부터는 다른 사람으로 위장할 수 있는 가면뿐만 아니라 최첨단 신기술이 등장하면서 더욱더 영화에 흥미가 더해집니다. 또한 매 시리즈마다 나오는 BMW의 새로운 콘셉트카들도 영화의 볼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여담이지만 현재까지 BMW 스포츠 카 중에 가장 아릅답다고 불리는 i8 모델 또한 미션 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처음 등장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소한 볼거리와 화려한 액션은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에 미션 임파서블 3 뿐만 아니라 다른 편들도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 총평

 

시리즈가 갈수록 실제로 많아지는 나이와는 달리 톰 크루즈는 1편 그대로의 체력과 모습을 최대한 유지하고 있는 부분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시리즈마다 감독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매번 개봉할 때마다 좋은 성적과 평을 받는 영화라는 점도 놀라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영화는 단순히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도 화려한 액션과 기술로 인해 아주 적합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킬링타임 영화보다 훨씬 더 퀄리티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느끼는 인생의 교훈이랄 건 딱히 없지만 그것이 없어도 될 만큼 재미있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급하지도 느리지도 않은 적당한 전개 속도, 그 속에 들어있는 약간의 유머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들이 조화를 이루어서 이 영화의 완벽함을 만들어 줍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유사한 다른 많은 좋은 액션 시리즈들이 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는 다양한 요소들이 모두 있는 미션 임파서블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 시리즈의 1편부터 차례대로 보시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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